빅맥 창시자, 98세 사망


미국식 패스트푸드 버거하면 떠오르는 빅맥의 창시자가 사망했다.

마이클 짐 델리가티는 28일(현지시간) 피츠버그 외곽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향년 98세로 사망했다고 유가족은 밝혔다.

델리가티는 슬라이스 빵, 더블 패티,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와 특제 소스가 들어간 더블 햄버거가 미국 요리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발명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거의 50년 전 펜실베니아 서부의 맥도날드 점주로서 델리가티는 맥도날드에 단순한 햄버거, 프라이, 음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1967년 새로운 햄버거를 시험해볼 허가를 받았고, 맥도날드의 매출은 12% 급증했다. 맥도날드는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빅맥을 광고했다.

델리가티는 "이것은 전구를 발견하는 것과 달랐다"며 "전구는 이미 그곳에 있었고, 내가 한 일이라곤 소켓에서 전구를 끼워 넣은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아이디어가 1960년대 중반 경쟁 햄버거 레스토랑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빅맥이 발견된 후 맥도날드는 메뉴를 확대해 에그 머핀과 필레오피쉬와 같은 메뉴를 만들었다. 그러나 빅맥은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다.

Delligatti의 가족에 따르면 델리가티는 48개의 맥도날드 지점을 소유했다.

그는 죽기 전 아내 엘리, 두 자녀, 그리고 많은 손주들과 증손자들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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