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파리의 팝콘매장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무비스타가 할법한 선택은 분명히 아니다.

헐리우드 무비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팝콘 가게를 연다. 그러 평범한 구식 팝콘이 아닌 고급 팝콘을 파는 가게를 세계 미식의 중심지 파리에 개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날아왔다.

가수이자 모델이기도 한 31살의 스칼렛 요한슨은 심지어 직접 손님에게 서빙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토요일 파리 마레에 개점할 "여미 팝(Yummy Pop)"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트러플, 파르메산, 샐비어 맛의 팝콘을 손님들에게 직접 서빙할 것이라고 그녀의 대변인이 AFP에게 전했다.

자신의 프랑스인 남편인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Romain Dauriac)과 함께 좋아서 하는 일이 이 가게의 컨셉이다. 두 사람은 만약 이들의 "리얼 버몬트 체더"와 다른 짭짤한 맛과 달콤한 맛 레시피가 히트치게 된다면 다른 지점도 개점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녀의 대변인은 스칼렛이 팝콘 애호가로, 팝콘을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한 뒤 시즈닝한다고 한다.

두 사람은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인 '덕스 이터'의 대표 셰프 윌 호로비츠와 함께 메뉴를 개발했다. 특히 "리얼 버몬트 메이플"은 시솔트와 올리브오일과 함께 딸기, 크림, 그리고 초콜릿에 담근 딸기가 곁들여진 메뉴이다.

가게의 경영은 도리악의 여동생이 담당할 예정이다.

요한슨이 선택한 개점 타이밍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파리는 현재 미국 음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약 70%의 레스토랑이 브런치와 햄버거를 메뉴에 올렸다.

대변인에 따르면 파리의 가게는 토요일에 일단 "소프트 오프닝(가개장)"을 한 뒤 잠시 영업을 중단하고 "소프트 오프닝에서 들은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조정"한 뒤 "그랜드 오프닝"에서 손님을 맞이할 것이다. 그랜드 오프닝은 연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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