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중국 내 매장 2배로 늘린다


미국의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수요일 향후 5년간 스타벅스의 최대 시장이 될 중국 내 매장 수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17년 전 처음으로 중국에 매장을 개장한 이래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스타벅스는 성명을 통해 2021년까지 매장을 500점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하워드 슐츠 대표는 중국이 언젠가는 미국을 제치고 스타벅스의 최대 시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왔다.


현재 미국에는 약 7,500점의 매장이 운영중이다.


스타벅스는 또한 벨린다 왕(Belinda Wong) 스타벅스 사장을 중국 CEO로 승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그녀가 "시장 전반에서의 거대 디지털 이커머스 가능성 등 주요 영역을 담당할 것이며, 2017년 상하이의 첫 국제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의 개장을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대표는 스타벅스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다양한 직책을 담당한 바 있다.


호주 등의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벅스는 점차 미국에서 팔리는 제품을 단순히 수출하기보다는 현지 입맛에 맞추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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