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빠른 장보기 픽업스토어 연다


아마존이 우유, 채소 등 신선제품을 빠르게 장볼 수 있는 오프라인 가게로 식료품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화요일 보도했다.


저널은 아마존이 실제 식료품점을 열어서 사용자들이 신선제품 정기구매 서비스를 통해 식료품을 배달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보도와 관련해 AFP에게 "루머나 추측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신선제품이 실제로 비치되어 있고, 캔제품 등과 같이 오랜 보관이 가능한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터치스테이션 등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는 소형 상점을 열고 두 유형의 제품을 묶음배송하는 방안을 탐색중이라고 저널은 전했다.


저널은 또한 아마존이 드라이브스루 식료품점을 열 계획도 있어, 이를 위해 회전률을 높이기 위한 차량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은 6년 가까이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서 아마존후레시(AmazonFresh) 서비스를 테스트한 뒤 2013년 미국의 다른 도시와 런던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정기구매료는 월 15달러다.


이것이 아마존의 첫 오프라인 소매상점은 진출은 아니다.


인터넷 도서판매 업계에서 오랜 기간 일인자로 군림해오던 아마존은 작년 시애틀에 오프라인 서점을 개장했고, 이제는 유럽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유제품과 기타 신선제품을 판매하는 일은 냉장보관 등의 물류적 어려움이 따른다.


신선제품과 기타 식료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아마존은 월마트와 같은 전통적인 소매기업에 압박을 줄 것이다. 


인기뉴스

포토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