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새로운 킨들 출시


(뉴욕=AFP) 수요일(현지시간) 아마존이 업그레이드된 킨들을 출시했다. 더 얇아지고 더 가벼워지면서 가격은 더 내려갔다.

새로운 킨들은 미국 시장에서는 80달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바로 전 기종과 같은 가격이지만 메모리가 확장되고 추가기능이 있다.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태블릿시장이 커져온 가운데 아마존은 꾸준히 e리더기 시장에 전념해왔다.

"반사되는 태블렛이나 스마트폰 스크린과는 다르게 킨들의 고대비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직사광선을 포함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사되지 않는다"고 아마존은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최근 연구는 밤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백라이트 스크린에서 나오는 푸른 빛에 노출되는 경우 신체의 멜라토닌(수면과 관련된 자연생성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킨들은 아무런 빛도 내뿜지 않기 때문에 수면의 손실 없이 언제라도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성명서는 덧붙이고 있다.

새로운 킨들은 161그램에 6인치 디스플레이 사양을 갖고 있다.

이 중에는 '노트 내보내기' 기능이 있어 책의 원하는 부분이나 메모를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블루투스 오디오가 스크린리더와 결합해 시각장애인에게 책을 읽어줄 수도 있다.

한편 지난 4월 아마존은 킨들 최고급 사양을 290달러에 출시한 바 있다. 


인기뉴스

포토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