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펜의 영화, 역대 최악의 점수 받아


(칸=AFP) 헐리우드 스타 숀펜이 만든 영화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난 내 영화를 옹호한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고 배우겸 감독인 그는 일간지 니스 마틴(Nice Martin)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전했다.

그가 감독을 맡은 구조요원의 사랑 이야기 영화 '더 라스트 페이스'에 대해 한 평론가는 '놀랄만큼 자의식으로 가득찬, 속빈 로맨스와 모욕적인 난민 포르노의 결합'이라는 혹평을 남겼다.

영화에는 하비에를 바르뎀과 숀 펜의 전 연인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했다.

칸 영화제 시사회에서는 야유소리가 터져나왔으며 업계 잡지 '스크린'이 조직한 국제 평론가들의 점수는 0.2로 역대 최악이었다.

"현재 배포업체가 없으며, 칸에서는 그닥 환영을 받지 못했다"고 펜은 덧붙였다.

레드카펫에서는 헤어진 숀 펜과 샤를리즈 테론이 함께 있는 것을 불편해하는 모습이 계속 눈에 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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