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온라인 와인샵 론칭




(샌프란시스코=AFP) 이베이가 목요일 가상 와인샵을 개장했다. 이베이는 이미 미국 국내에서 와인을 판매하기는 했지만, eBay.com/win이라는 전용 매장을 통해 생산지, 가격, 포도 종류 등의 요소를 기반으로 빈티지 와인을 검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담당자 알리사 스틸(Alyssa Steele)은 이 온라인 시장을 통해 "신선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완벽한 와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베이는 드링크(Drync)라는 업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와인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해 아마존이 운영하는 온라인 와인 스토어와 경쟁한다.


드링크의 창립자이자 CEO인 브래드 로슨(Brad Rosen)은 "드링크와 이베이의 콜라보레이션은 와인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곳에서는 전국의 크고 작은 소매점에서의 실시간 재고를 파악할 수 있고, 직접 찾아가서 구매하거나 배송을 받을 수도 있는 두 옵션을 모두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베이 와인샵에서는 또한 희귀 와인 경매 코너와 전문가들이 제공한 와인 가이드와 팁 기능도 포함할 것이다. 쇼핑객들은 주법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미국내 "거의 모든 곳"에서 와인을 배송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베이의 이번 새로운 와인샵에는 약 30개국으로부터 오는 만 여 가지 와인이 진열대에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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