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자하 하디드, 향년 65세의 일기로 별세


(런던=AFP)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향년 65세의 일기로 목요일 사망했다. 그녀는 곡선미를 강조한 건축 디자인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이다.


이라크 계 영국인인 하디드는 건축학계에서 권위있는 프리츠커상(Pritzker Prize)을 수상한 첫 여성으로, 중국의 광저우 오페라하우스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사용된 아쿠아틱스 센터를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약 20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었던 2020년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의 미래적인 디자인은 비용과 디자인 자체에 대한 불평으로 취소되는 불명예스러운 사건도 있었다.


바그다드에서 1950년에 정치인 아버지 슬하에 태어난 하디드는 전통적으로 남성이 우세한 건축업계에 유리, 스틸, 콘크리트를 이용해 곡선미가 살아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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