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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스 큐브를 가장 빠른 시간에 맞출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이 대회는 2년에 한번 씩 열리며, 1초를 다툴만큼 박진감있게 진행된다.
2013년 챔피언인 호주의 펠릭스 젬데그스도 자신의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나선다. 그는 평균 8.18초의 속도로 루빅스 큐브를 맞춘다.
참가자들은 총 5번 큐브를 맞출 기회를 갖게 되며 평균값을 내어 가장 빠른 참가자가 승리한다.
루빅스 큐브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장난감 중 하나로 현재까지 4억개가 넘게 팔렸다.
올해 대회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Relax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