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날수록 좋은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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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FP) 영국의 과학자들이 땀을 흘릴 수록 향기가 더 좋아지며 체취를 줄여주는 향수를 개발했다.


킌즈 대학 벨페스트의 연구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새로운 향수가 "수분과 만나면 더 많은 향을 내뿜는다"고 전했다.

이 향수는 '이온성액체'를 통해 향을 전달한다. 이온성 액체란 액체형태의 소금으로 무향의 물질이다.


"향을 포함한 이온성 액체는 물을 만나면 아로마를 내뿜는다. 그 결과 사용자의 피부에 더 많은 향기가 나게 된다"고 퀸즈대학 이온성액체실험실은 전했다.


한편 새로운 향수는 나쁜 냄새도 가져간다고 한다.


"땀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의 원인은 티올 복합물에서 오는데 이 것은 이온성액체와 결합하는 성질이 있으며 그 후 성질을 잃는다"고 전했다.


과학자들은 이미 해당 향수의 상용화를 위해 향수회사와 이야기 중이라고 한다. 이번 연구를 이끈 니말 쿠나란트네는 이 향수에 "훌륭한 상업적 잠재성"이 있다고 전했다.


구나란트네는 또한 특정 물질의 느린 방출이 필요한 경우 향수 외의 다른 과학분야에서도 응용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매우 흥분되는 발견이다"고 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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