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비싼 도시는 뉴욕


뉴욕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주지역 관광지이다. © Relaxnews


(릴랙스뉴스) -  2014년에도 전세계 호텔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아메리카 지역의 가격 증가가 상당하다. HRS사의 호텔 가격 조사보고서인 호텔 프라이스 래이더(Hotel Price Radar)에 따르면, 뉴욕이 세계에서 숙박비가 가장 비싼 관광지가 되었다고 한다.


2014년, 뉴욕시의 평균 1박 숙박비는 206 유로로, 10.3%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미국의 경기회복이 이러한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보인다. 이와 비슷하게 약간의 증가를 보인 도시로는 워싱턴 D.C.(170유로, 17.2% 증가)와 마이애미(121유로, 5.3% 증가)가 있다.


유럽 지역에서는, 대륙의 남부지역 절반이 호텔 가격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아테네가 35%, 리스본이 15.2%, 마드리드가 9.9% 증가하며 이러한 경향을 주도했다. 이러한 수치는 관련 국가들에서 일어난 관광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스는 지난해 관광객 수가 20% 증가하였으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모두 관광객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가장 숙박비가 비싼 유럽 도시로, 런던이 일박에 165유로(16.1% 증가), 그 다음이 취리히(144유로)이다. 파리에서의 숙박료는 서서히 올라 3.7% 증가한 139 유로를 기록하였다. 몇몇 유럽 북부 도시들에서, 여행자들은 실질적으로 2013년보다 2014년 숙박비를 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슬로(13.3% 감소)와 모스크바(11.6% 감소)가 바로 그 예.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도시인 상하이(70유로, 9% 증가)와 베이징(72유로, 3% 증가)이 가장 숙박비가 비싼 여행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지표는 HRS의 전세계 고객들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40개 주요 도시의 평균 호텔 요금에 근거하여 산출되었다. ©Relax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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