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윌리엄스, 23년 만에 최고령 윔블던 준결승 진출자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가 화요일 프랑스 오픈 우승자였던 엘레나 오스타펜코(Jelena Ostapenko)와의 경기에서 6-3, 7-5로 이기면서 23년 동안 최고령 윔블던 준결승 진출자가 됐다.

37세의 윌리엄스가 센터코트에서 73분 동안 치른 마스터클래스 경기에서 승리를 결정지으면서 1994년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Martina Navratilova) 이래로 준결승에 진출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윔블던 결승에도 8차례 오른 윌리엄스는 영국의 조안나 콘타(Johanna Konta)나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Simona Halep)과 목요일 준결승에서 겨룬다.

올해 호주 오픈 결승에서 패배한 세계 11위 윌리엄스는 2008년 윔블던에서 승리한 이후 처음으로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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