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하마, 사망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하마 베르타가 65세로 사망했다고 마닐라 동물원 측은 전했다.

2.5톤의 암컷 하마 베르타는 금요일 자신의 우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부검결과 베르타는 다발성 장기 기능장애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동물원의 디렉터 제임스 디차베스는 전했다.

"베르타의 짝은 1980년대 사망했으며 따라서 이 부부는 자손을 남기지 못했다"고 디차베스는 AFP에게 전했다.

마닐라 동물원은 1959년 문을 열었다. 같은 해 7살이었던 베르타는 동물원으로 보내졌다. 동물원측은 베르타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보통 하마의 수명은 40-50살이다. 베르타는 이를 크게 넘어서까지 삶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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