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크루거 공원, 사자 4마리 탈출


남아프리카의 유명한 크루거 국립 공원 (Kruger National Park)에서 지난 주말 사자 4마리가 탈출했다고 관리들이 월요일에 말했다.

파크 경영진 측은 성명서를 통해 사자들이 일요일 밤에 몰래 빠져 나간 것으로 생각되며 근처 마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자를 다시 잡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주민들에게는 "신중한 주의를 요할 것"을 당부했다.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 인접해 있는 크루거 파크 (Kruger Park)에는 약 1,500마리의 사자가 서식하고 있다. 크루거 파크는 덴마크 정도의 크기로 상당한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 동물들은 때때로 장벽 울타리를 넘어 탈출하기도 한다.

두 달전에도 사자 5마리가 탈출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중 4마리는 이웃 농장에서 발견되었지만 나머지1마리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한 상황이다.

2016년에는 실베스터 (Sylvester)라는 사자가 두 달동안 두 번이나 탈출한 바 있다. 결국 실베스터는 다른 공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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