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정부, 후지모리 前 대통령 석방 기각


페루 법원은 화요일 수감중인 전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 (Alberto Fujimori)을 석방해달라는 가족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법원은 소셜 미디어에 대한 판결을 발표했다. 가족은 이에 대해 상고할 수있지만 석방될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집권한 후지모리 前 대통령은 리마 교외의 경찰 본부에 설치된 특별 주택에서 인권 유린과 부패혐의로 25년형을 살고 있다.


현재 78 세의 후지모리는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일련의 건강문제를 겪고 있다.


후지모리의 자녀 중 딸 케이코 후지모리는 현재 후에르자 파퓰러(민주권력당)을 이끌고있으며 오랫동안 그의 석방을 요구해오고 있다.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현 대통령은 지난 달 사면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는 발언한 바 있으나 현재 다수당으로 집권하고 있는 민주권력당과의 뒷거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가택 후지모리와 같이 75세 이상의 수감수를 가택연금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 바 있으나 현재 그대로 체류중이다. 


인기뉴스

포토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