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킬로의 사나이, 위 절제술 받는다


약 600 킬로그램이 나가는 세계 최고의 몸무게를 가진 멕시코 남성이 위우회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멕시코 의사들이 말했다.

후안 페드로 프랑코 (Juan Pedro Franco)의 수술은 그의 체중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고, 향후 또 다른 수술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담당의 호세 카스타네다 (Jose Castaneda)는 말했다.

"수술은 꽤 성공적 이었지만 지금은 (체계적인) 변화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기다려야한다. 모든 것이 잘되기를 희망한다"고 의사는 전했다.

수술로 인해 환자는 꽤 "연약한"상태가 되었으며 면밀하게 관찰되고 있는 중이다. 595킬로그램을 기록한 프랑코는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수술을 위해 당뇨와 혈압도 조절해야만 했다.

의사가 프랑코의 꾸준한 진전과 동기 부여에 만족하면서 수술에 녹색불이 들어왔다. 침대에서만 수 년을 보내온 프랑코에게도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두 번째 수술이 11월에 끝나면, 프랑코의 위장이 줄어들고 장은 모습이 변하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심리적, 영양적 측면에서 발전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실패할 것이다고 의사는 경고했다.

597킬로그램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남자 기록을 가졌던 멕시코의 마누엘 우리베는 지난 해 사망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여성으로 여겨지는 이집트의 에만 아흐메드 압드 엘 아티(Eman Ahmed Abd El Aty)는 최근 인도에서 위 우회 수술을 받았다.

의사들은 식단을 포함한 그녀의 치료방법으로 그녀가 3개월 만에 323 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해 현재 약 177킬로그램이 나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기뉴스

포토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