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감염자, 평균수명 일반인에 근접해지다


1990년대 중반에 항 에이즈 약품이 출시된 이래 유럽과 미국에서 HIV에 감염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10년 연장되었다고 연구자들은 발표했다.

사실 2008년 이후로 치료를 시작한 20세의 여성은 감염되지 않은 사람의 수명에 근접한 약 78년의 수명을 갖게 되었다고 랜싯(The Lancet)에 발표된 한 HIV 연구는 주장하고 있다.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 인구"의 평균 수명은 프랑스에서 남성 79세, 여성 85세였으며 미국에서는 남성 78세, 여성 82세이다.

2008년 혹은 그 이후 항 레트로 바이러스 치료 (ART)를 시작한 사람들은 예전에 치료를 받기 시작한 사람들보다 더 길고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연구는 말하고 있다.

이것은 현대 의약품이 독성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약물 내성 HIV 증세를 앓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감염 및 조건에 대한 더 나은 치료법이 있기 때문이다.

"HIV 양성인들이 나이를 먹고 나서도 살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서 의료진들은 HIV와 더불어 다른 질병을 앓는 환자들을 더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랜싯은 전했다. 이러한 다른 질병에는 심장병과 C형 감염, 암등이 있다.

이번 연구는 유럽과 미국에서 88,000명 이상의 HIV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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