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덴마크 新 택시법 도입후 영업 중지


차량 공유서비스인 우버가 화요일 택시 서비스제한에 대한 새로운 법규가 도입된 덴마크 내 영업을 한시적으로 중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덴마크 내 영업을 중지하겠다고 결정했다. 새로운 택시 법의 도입때문이다"고 우버의 크리스티안 아게르보 대변인은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전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이 덴마크 내에서의 영구 철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도입된 법규와 함께는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메세지이다"고 덴마크의 리츠자우(Ritzau) 통신은 아게르보 대변인을 인용, 보도했다.

우버는 오는 4월 18일 공식적으로 덴마크 내 영업을 중지하게 된다.

지난 2월 덴마크 정부는 택시 규제를 바꾸는 개혁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택시 운전사들의 반발때문이었다.

새로운 법은 택시 내 미터기 및 에어백 작동을 위한 좌석점유감지기의 의무적 장착을 요구하고 있다.

우버는 이를 반대하는 온라인 탄원을 시작했다. 약 4만명의 사람들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불필요하다. 왜냐하면 이미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해 더 나은 그리고 비용이 덜 드는 해결책을 기술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우버는 전했다.

우버는 2014년 덴마크에서 런칭한 이래 2천명의 드라이버와 3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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