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의 마오쩌둥 초상화 1270만 달러(한화 140억 원)에 홍콩에서 낙찰


앤디 워홀(Andy Warhol)의 고전적인 마오쩌둥 전 주석의 초상화가 일요일 홍콩에서 열린 127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소더비가 발표했다. 그러나 당초 예상된 1500달러에는 크게 못미치는 성과다.

전설적인 미국의 팝 아티스트가 1973년에 제작한 스크린 판화 작품인 이번 경매물은 마오의 이미지를 중국에서 사용하는 것이 민감한 만큼 홍콩에서 경매에 들어가기 전 큰 관심을 받았다.

1500만 달러 이상으로 낙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아시아 회화 작품으로는 최고 금액이라고 소더비는 밝혔다.

구매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더비는 홍콩에서 열린 이번 경매가 웨스턴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예술 작품 행사로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매품은 1997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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