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는 비트코인의 1,000달러 장벽 돌파


비트코인이 2016년 최고 실적의 통화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면서 월요일 가치가 1,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2배 이상 가치가 올랐으며, 일요일 1,000달러를 돌파한 이후로도 월요일 오후 유럽 거래소에서 약 1,024달러에 거래되었다.

이제 비트코인은 2013년에 도달했던 1,200달러의 기록을 깰 고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성장이 금과 같이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국제적 불확실성의 시대와 맞물린 데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한편 일각에서는 매입이란 미래의 가치 상승을 예상하고 지속 불가능한 버블을 만들어내는 투자자들에 의한 투기성 수요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비트코인은 일본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작성한 암호화된 1비트짜리 소프트웨어로 2009년 시작됐다.

올해 초 호주 출신 기업가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말했지만, 그의 주장에 의심을 눈초리를 던지는 사람도 있다.

비트코인의 공급은 제한적이며 사이버 공간에서 거래된다. 일부에게는 투자 대상인 동시에 비트코인은 인터넷 상에서 마약이나 무기를 사기 위해 법의 힘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불법적인 거래를 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출시 이래로 크게 등락 곡선을 그려왔다. 지난 8월에는 해커들이 비트코인을 훔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 이상 거래 가격이 급락했다.

달러나 유로 등 중앙 은행이 후원이 필요한 전통적인 통화 유형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분산되어 있다.

암호화된 디지털 화폐는 슈퍼컴퓨터로 만들어 온라인에서 거래되거나 사용자 네트워크에 의해 재화와 서비스와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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